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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영전략(컨설팅, 교육) △제품사업화(제품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 △마케팅(국내 전시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근무환경 개선(여성근로자 편의시설 구축) 등 4개 영역에서 기업 상황에 맞게 여러 사업을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8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 절차는 서류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선정 기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과제를 완료한 후 11월 중 지원금을 신청하게 된다.
작년에는 참여기업 8개사가 56억원 가량의 매출 확대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과원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후속 지원을 통해 여성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