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회사는 실망스러운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이 소식에 14일(현지시간) 오전 9시 20분 기준 리오토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 하락한 2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리오토는 지난 4분기에 총 15만8696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리오토는 중국 소비 둔화와 전기차 업계의 치열한 가격 경쟁 등으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 전망치를 제시했다.
리오토의 이번 분기 매출 전망치는 32억달러~34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9억달러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