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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심사위의 상장 미승인 결정에 따라 제노스코는 상장 철회 또는 시장위원회 심사 신청 등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제노스코 측 관계자는 “미승인 결정을 방금 받은 만큼 철회 할지 시장위원회 심사를 신청 할지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제노스코는 지난해 10월 22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를 두고 소액주주들은 쪼개기 상장이라며 비판했고, 지난달 열린 오스코텍 주주총회에서 오스코텍의 김정근 대표 재선임을 저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