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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행정복지센터 간 원활한 연계를 위ㅁ해 기관 상호 간에 상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 직원을 교육하는 집중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부산시 맞춤형 복합지원 정책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복합지원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실질적으로 자립과 재기 지원의 발판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민과 현장에서 접하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에서 모범적으로 금융·복지 복합지원이 잘 이루어져 지역민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이 마련·집행되도록 노력과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