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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제1회 이데일리 가상자산 포럼’을 개최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정책 환경 속에서 가상자산 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백악관과 직접 소통하며 미국의 가상자산 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벤 레이놀즈 비트고 스테이블코인 총괄 임원이 국내 첫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실버게이트 은행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전문가들도 참석해 심층적인 분석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특히 글로벌 가상자산 정책이 국내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 시대의 주요 대응 방안, 가상자산 법인 투자 허용에 따른 대응법 등을 다룹니다. 발제에는 서은숙 상명대 교수, 김종승 엑스크립톤 대표, 서병윤 DSRV랩스 연구소장이 나섭니다.
이후 좌장을 맡은 박용범 단국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이석 금융감독원 가상자산감독국 국장,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 등이 패널 토론에 나섭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혁신과 규제 전망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최신 소식을 들려줄 이번 이데일리 가상자산 포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목: 제1회 이데일리 가상자산포럼
●일시: 4월 11일(금) 오후 2시~ 5시 30분
●등록: 이데일리 가상자산포럼 홈페이지(사전등록 신청 중)
●장소: KG하모니홀(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