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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조각투자와 STO(토큰증권발행)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 모델을 통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토큰아시아코리아 관계자는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해외 법인 설립, 자금 조달, 현지 파트너십 연계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해, 프랜차이즈 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진출 장벽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인도네시아·싱가포르·일본을 3대 거점으로 삼아,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유력 유통기업 ‘돈키호테’와 협력체계를 추진 중이 ‘탕후루’ 제품의 일본 유통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K-디저트 브랜드의 일본 시장 안착과 전국 유통을 기대하고 있다.
장재훈 토큰아시아코리아 대표는 “자사는 단순한 금융 플랫폼을 넘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전략적 파트너다. 각국의 비즈니스 환경과 금융 시스템에 맞춘 혁신적인 전략으로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큰아시아코리아는 국제대체투자분석사(CAIA) 자격을 보유한 금융업계 20년 경력의 대체투자와 STO(토큰증권발행) 전문가인 장재훈 대표가 2024년에 창업한 조각투자 스타트업이다.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도이치은행그룹 등에서 금융상품 개발과 리스크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ETF 상장, 펀드 운용,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장재훈 대표는 작년 4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Money 20/20’ 핀테크 국제 콘퍼런스에서 한국 최초로 K-콘텐츠 기반 토큰증권 상품을 제안하는 등 글로벌 ST 발행기업 및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협력하며 국내외 금융시장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