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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IPO를 준비하는 기업과 상장 주관사들은 성공적인 IPO를 위해 적절한 공모구조 설계, 내부통제 강화, 법률이슈의 체계적인 검토 등 상장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을 선제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상장 이후에도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사유 발생 초기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이에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주관사들이 상장 준비ㆍ심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률이슈와 상장유지 요건 강화 등 최근의 쟁점들을 함께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웨비나는 지평 이행규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IPO의 주요 쟁점과 이슈’를 주제로 김진하 파트너변호사가 ‘IPO 준비기업의 실무상 주요 쟁점’을, 이유진 파트너변호사가 ’외국기업의 한국거래소 IPO’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행규 대표변호사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변화하고 있는 IPO 시장 환경을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웨비나가 IPO 상장 준비와 심사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지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접속이 가능한 주소 및 사전안내문을 개별 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