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지난해 매출액 329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5%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5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경쟁사인 에이스침대의 지난해 매출액보다 약 35억원 높은 수치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6일 2024년 매출액 3260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에이스침대가 약 135억원 많았다.
시몬스는 “매출 증가는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를 앞세운 멀티 브랜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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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지난해 기업의 본질인 기술 혁신에 더욱 매진했고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하려 노력했다”며 “올해는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유독 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제품 가격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몬스는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쌓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침대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3000개 이상의 침대를 판매해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