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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은 이어 이 대표를 겨냥해 “전과 4범에 8개 사건·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는 범죄중독”이라고 직격하면서 “대선 지지율 1위가 이 대표라는 위험성만으로도, 이번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사건은 헌법과 법률에의해 반드시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4·2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있는 전라남도 담양을 찾아 “만약 (윤석열 대통령)탄핵 의결이 기각돼서 되돌아오면 나라가 무법천지가 되고 망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 대표는 이어 “대통령은 법적 요건이 있든지 말든지 절차를 지키든지 말든지 국회를 함부로 침탈을 해서라도 아무 때나 막 해도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