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 4종은 영유아 대상층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하는 솜사탕(창작 영역) △자연이 소곤소곤(자연 관찰 영역) △두비의 즐거운 생활(생활 영역) △열려라! 지식문(지식 영역)으로 구성됐다. 전권 음원 앱을 함께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노래하는 솜사탕’은 40권으로 구성된 세계 각국 작가들의 이야기가 담긴 세계 창작 그림책이다. 의인화된 사물과 흥미로운 주제로 아이들의 사고와상상력을 키워주는 점이 특징이다. ‘자연이 소곤소곤’은 동식물을 주제로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자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65권 세트다. ‘두비의 즐거운 생활’은 교원 빨간펜 최초의 생활 동화로 30권이며 식습관, 옷 입기 등 생활 습관과 키즈 카페, 킥보드 등 국내 최신 정서를 반영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열려라! 지식문’은 교원 빨간펜의 스테디 셀러 중 하나로 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다룬 40권 구성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자녀들에게 성장 과정에 필요한 필수 전집을 고루 읽히고 싶은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첫걸음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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