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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예비후보는 이날 4자 토론회에 참석해 최종후보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먼저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탄핵 관련 반탄파(탄핵 반대파) 김문수·홍준표 후보와, 찬탄파(탄핵 찬성파) 안철수·한동훈 후보 간 설전이 예상된다.
지난 24일에도 김문수-한동훈 후보와 안철수-김문수 후보는 각각 1시간 30분 동안 윤 전 대통령 계엄·탄핵 관련 설전을 벌였다. 25일에도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3시간 동안 계엄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지우며 똑같은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처럼 반탄파는 ‘조기 대선 책임’, 찬탄파는 ‘계엄·탄핵 사과’ 등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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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발언도 쏟아질 전망이다. 김문수 후보는 ‘친형 강제입원 의혹’을 연일 언급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앞서 인공지능(AI)·의료 공약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한동훈 후보는 자신의 저서에서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으며, 홍준표 후보는 ‘사법 리스크’를 비판하고 있다.
이번 4자 토론회에서는 대통령 4년 중임제, 부통령제, 양원제 등 개헌과 정치 구조 개편에 관한 토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편관세 부과에 따른 경제·외교 정책 검증, 고물가·주택 마련·저출생·고령화 등 민생 관련 토론도 예견된다.
한편, 국민의힘 2차 경선 발표를 위해 오는 27~28일 국민 여론조사 50%·당원 투표 50% 방식 투표가 진행된다. 29일에는 2차 경선 결과가 발표되며, 50% 이상 득표하는 후보가 나오면 최종후보가 선출된다. 반대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양자토론회, 여론조사를 거쳐 내달 3일 최종후보가 결정된다. 일단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은 과반 득표를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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