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세사기 예방 청년 홍보대사 '안심전세 꼼꼼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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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04.11 06:00:00

11일 접수 시작…6개월간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정책 공모전 우승팀에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여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층의 안전한 전세계약을 돕기 위해 ‘안심전세 꼼꼼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래픽=국토교통부)
‘안심전세 꼼꼼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이수하고, 안전한 전세계약 방법을 청년 눈높이에 맞춰 알리는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안심전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얻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심전세 꼼꼼이’들의 참신한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한 전세사기 예방 정책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안심전세 꼼꼼이’는 안전한 전세계약 및 전세사기 예방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국토교통부 블로그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관련 부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지원자들의 전세사기 예방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안심전세 캠페인 참여 동기 및 캠페인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안심전세 꼼꼼이’들은 약 6개월간 매월 안전한 전세계약 방법을 또래 청년들에게 알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며 전세사기 예방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국토교통부 2030자문단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활동 실적 등 수료기준 충족 시 활동 수료증이 수여되고, 우수 활동팀 및 정책 공모전 우승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성수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장은 “전세사기 피해 비중이 높은 20~30대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예방 정책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청년층의 전세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안심전세 캠페인을 안심전세 꼼꼼이들과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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