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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내시경 기기 분야 강국으로 오랜 연구 개발 역사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내시경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넥스파우더는 일본 시장 내 최초의 파우더 타입 내시경용 지혈재로, 현지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높은 사용자 편의성과 제품력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넥스파우더는 높은 지혈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표준 치료재 등재를 목표로 다양한 글로벌 시판 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경쟁 제품과 차별화되는 강점으로, 단순 지혈을 넘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출혈을 예방하는 예방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일본 판매 파트너사인 CMI(Century Medical Inc.)는 일본의 대형 상사인 이토추 상사의 자회사로 소화기 분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일본 시장에서도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