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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0월 ‘니케’의 중국 판호가 발급됐고 1월 마케팅이 시작됐다.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 센티넬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이효진 연구원은 “당사는 중국 ‘니케’의 출시를 5월로 가정한다”며 “글로벌 출시 초반 성과의 30%를 중국에서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오는 2분기는 모든 이벤트가 반영되는 시점으로 높은 주가 변동성이 예상된다”며 “다만 주가 선행성 감안 시 향후 2년 중 가장 모멘텀이 큰 구간을 지나므로 신규 투자보다는 이벤트에 따른 수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이어 “적용 밸류에이션은 2026년 글로벌 피어 평균 24배를 적용했으며 이는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며 “3월 예상치 못한 수급 이벤트와 함께 모멘텀 기간이 축소된 점은 다소 아쉽다”고 진단했다.
그는 “주가 측면에서는 다음 신작인 ‘위치스 프로젝트’ 출시(2027년 예상)까지 기존작의 매출 방어에 집중하는 시기로 쉬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