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14일(현지시간) 오후 3시 22분 기준 디웨이브퀀텀의 주가는 전일대비 42% 급등한 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하쉬 쿠마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는 디웨이브퀀텀의 지난 4분기 총 계약(Bookings) 규모는 1830만달러로 전년 대비 502%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독일 연구 기관에 어드밴티지 양자 컴퓨터를 판매하면서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디웨이브퀀텀은 현재 3개 기관과 추가적인 시스템 판매를 논의 중이며, 이번 1분기에는 서비스 매출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디웨이브퀀텀이 지난 2024년에 의미 있는 재무 건전성 강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