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4일(현지시간) 오후 2시 45분 기준 뉴베일런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3% 상승한 7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데이비드 다이 UBS 애널리스트는 뉴베일런트의 강력한 펀더멘털을 강조하며, 지난 2024년 9월 이후 바이오테크 업계의 어려움과 전반적인 경제 환경으로 인해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분석했다.
뉴베일런트는 시가총액 약 53억달러 규모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치료제는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뉴베일런트의 두 가지 주요 치료제가 최대 매출 33억달러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28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